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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진진주 2021을 준비하며...

사진진주2021은 문화 예술의 고장 진주에서 열리는 비전업 작진가들의 사진축제로 2017년 이후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진주 지역의 축제에서 전국적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진진주2020(사진 축제)는 아쉽게도 열리지 못하였지만, 올해는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많은 비전업사진작가들의 성원으로 11월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진주2021은 1980년이후 성황을 이루었던 2차산업(제조업중심)의 진주상평공단에 위치한 공장에 전시장을 마련했습니다. 전자는 진주지역 산업구조의 변화로 공장의 형태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지금은 창고로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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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재를 살아가는 사진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대상을 감각하고 대상을 나름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1980년대 시 공간과 현재라는 시공간이 교차하는 '터'에서 펼쳐봄으로 제조공간이 문화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진진주2021 (사진축제)는 단순하고 형식적인 전시공간에서 벗어나 시대변화를 살펴보면서 전시장과 장소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1년 지구적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작진가 들의 다양한 작품이 진주라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사진축제의 장소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번 사진진주2021에 참여해 주신 사진가 여러분과 협찬을 아끼지 않으신 (주)두산목재, (호산), 가매실농장,고운선치과의원,선우심리상담센터, 파인애플시티, 국제드론(주), 김00회계사무소,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끝으로 운영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정석 (사진진주2021 운영위원장)